【뉴스퀘스트=오광수 대중문화 전문기자 】 ‘스우파’는 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약칭이다. ‘스우파’ 출연자들이 단숨에 각종 예능을 휩쓸면서 거센 춤바람을 몰고 다니는 스타로 부상했다.이 프로그램이 쏟아낸 각종 영상과 화제를 피할 방법이 없다. 방송은 물론 거리에서도 언제든지 ‘스우파’와 마주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가 된 노제, 아이키, 허니제이, 모니카, 가비 등은 억대 몸값을 받으면서 식음료, 화장품, 스포츠용품, 명품 의류, 휴대폰, 자동차 등 알짜로 불리는 광고모델을 휩쓸고 있다. 또 ,, 등 대세 예능 프로그램들이 앞다퉈서 이들 출연자를 섭외하여 출연시켰다. 버스광고나 지하철 광고에도 이들의 모습이 넘쳐난다.백업 댄서로 활약하던 실력 있는 여성 크루들이 자존심을 건 배틀 열전을 펼친 는 지난해 10주에 걸쳐 방송되면서 예능 부문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회를 거듭할수록
오광수의 문화필담
오광수 대중문화 전문기자
2022.01.16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