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민족대명절‘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은 이 명절을 즐기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취업전문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삼성, SK, 포스코,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은 추석 연휴 직후인 16일 하반기 신입공채 원서접수를 마감하며, 현대엔지니어링은 연휴 마지막날인 15일(15시) 지원접수를 받는다.현대엔지니어링㈜이 플랜트, 건축(주택, 산업, 일반), 인프라, 자산, 재경, 경영, 안전 분야에서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하며 입사지원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우선 삼성, LG전자, SK 등 주요 대기업 신입공채는 추석 연휴 직후인 오는 16일 원서접수를 마감한다.삼성은 이날 오후 5시까지 원수 접수를 실시하며 LG전자·LG유플러스(이상 오후 4시), KT(오후 4시)와 SK그룹·포스코(이상 오전 10시)도 이날까지 지원이 가능하다.또한 대학생들이 취업을 선호하는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NAVER, NHN, 라인플러스도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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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민 기자
2019.09.10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