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 민주통합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11일 “양당 간사가 협의해서 인사청문회 일자를 연기하고 인사 검증라인인 민정수석이나 인사위원장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국회에 나와서 증인 심문을 할 수 있도록 증인채택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그것이 아직도 58개월이나 남은 박근혜 정부를 성공한 정부, 인사를 제대로 하는 정부로 만드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국회 법사위 소속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속개된 국회 법사위의 조용호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출범해서 7번째 인사낙마가 있고 청와대 비서관까지 12명이 교체되는 불행한 인사참사가 일어났다”고 지적하고 “헌법재판관마저 청와대 행정관이 2~3차례 20여분간 전화로 검증해서 청문회를 요청하는, 이렇게 국회를 무시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박 전 원내대표는 “인사참사가 일어날 때마다 국민과 언론, 심지어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인사의 철저한 검증을 요구했고
정치일반
주은희 기자
2013.04.11 15:12
-
[파주=트루스토리] 김태경 기자 = 보수단체인 납북자가족모임은 김일성 생일인 15일 납북자의 송환을 촉구하는 대북전단을 살포한다고 11일 밝혔다.북한의 개성공단 폐쇄에 이어 미사일까지 발사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국내 보수단체의 이 같은 행동은 사실상 북한 자극하기로 풀이돼, 북한의 대대적인 반발에 따른 남북 갈등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납북자가족모임 최성룡 대표는 이날 “오는 15일 오전 11시∼오후 2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국군포로와 납북자의 송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대북전단을 매단 풍선을 띄울 계획”이라면서 “남북자 송환에 대해 외면하고 있는 북한의 행동에 항의하기 위해 김일성 생일을 맞아 전단을 띄우기로 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이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허용할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북한은 지난해 10월 대북전단 살포 방침과 관련, ‘임진각 타격’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전국
김태경 기자
2013.04.11 15:07
-
[트루스토리] 이승진 기자 = 지난 10일 감사원이 ‘주식변동 및 자본거래 과세 실태’ 감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국세청과 기획재정부가 “증여세 과세를 강화하는 입법을 하고서도 소극적인 법 운영”을 해왔고, 따라서 “일감몰아주기 등의 편법적인 부의 이전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국세청과 재정부가 재벌의 편법 재산 증여를 눈감아주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지난 2003년 말, 국회는 재벌들의 편법적인 부의 이전 방지를 강화하기 위해 재산이 무상이전된 모든 경우에 대해 증여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증여세 완전포괄주의’를 도입했다. 법 개정 이후 감사원은 국세청과 재정부가 증여세에 대한 과세를 제대로 집행하고 있는지 감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국세청이 지난 9년간 관련 법령에 증여시기, 증여이익 산정 등 규정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변칙 증여에 대한 사실 조사는 물론 증여세 부과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재정부 역시 국세청이 판단할 사항이라고
정치일반
이승진 기자
2013.04.11 14:57
-
[경남 창원=트루스토리] 정석호 기자 = 노사간의 대화 개시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 듯하던 진주의료원 사태가 핵심 장본인인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막말로 또다시 죄초할 위기에 처했다.홍준표 경남지사는 11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강성노조와 전쟁 중’ ‘노조의 패악’ 같은 막말을 동원하며 진주의료원 폐업을 강행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또 노조와의 대화에 대해서도 “야권도의원의 질의에 원론적인 수준에서 답한 것”이라며 대화 자체의 의미를 퇴색시켰고 잇따른 말바꾸기기 역시 ‘처음부터 패를 다 보여주지 않은 것’이라는 식으로 대답했다.특히 홍지사는 “20∼30%인 진보좌파가 전체 국민의 70%인 것처럼 시끄럽게 하는데 거기에 위축되면 일을 하지 못한다”고 언급, 의료공공성에 대한 각계의 여론에 이념적 색깔을 덧칠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성명을 내고 “참으로 한심하고 어이없는 옹고집이고 도지사답지않은 처신이며 정치인으로서도 낙제점인 언행이 아닐 수 없다”고 혹평했다.민주노총은 “
전국
정석호 기자
2013.04.11 14:15
-
-
[가평=트루스토리] 김태경 기자 = 옛날에는 고개가 인근 마을을 오가는 유일한 교통로였다. 그 길에는 마을사람들의 애환과 전설이 담겨져 있다. 특히 전체면적의 83%가 산림인 가평군은 크고 작은 고갯길이 많고 지역전체가 치유의 공간이라 할 만큼 산과 호수, 나무와 꽃들로 가득한 곳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에 전망대가 조성된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은 11일 “울창한 산림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군도(郡道)6호선 노선 중간지점인 청평면 상천리 상지고개 정상(480m)에 5월말까지 경관전망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가평군에 따름녀 우수한 자연경관과 인접한 관광지를 지닌 경관이 수려한 도로를 달리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로로 조성해 휴식을 취하고 역사․문화적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도로로 만들기 위한 이 사업은 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군은 이 사업을 차량이 이동하는 도로라는 단순 개념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시각적․심미적쾌적함을 느끼며 전망이 좋은 곳에
전국
김태경 기자
2013.04.11 14:05
-
-
[창원=트루스토리] 정석호 기자 = 홍준표 경남지사는 11일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진주의료원 사태와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에는 휴·폐업을 비롯해 병원 정상화 문제도 포함된다”고 말해, 향후 노사간 대화 가능성을 열어뒀다.홍 지사는 이날 오전 도의회에서 조재규 의원이 “진주의료원 대화의 물꼬를 터서 도민들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병원장 직대에게 대화를 하도록 했는데 권한 위임 범위가 어디까지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홍 지사는 “진주의료원장과 노조가 대화할 경우, 원장의 권한범위가 어떻게 되냐?”는 조재규 도의원의 질문에 “의료원 휴·폐업에 관한 권한은 원장이 갖고 있다. 도지사한테 권한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장으로서 휴폐업을 포함한 모든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원칙”고 강조했다.조재규 의원이 “모든 문제에는 의료원 정상화도 포함되는 것이냐?”는 거듭된 질문에는 “그렇다”라면서 “의료원장의 전권”이라고 거듭 설명했다.그동안 홍 지사는 ‘폐업’을 전제로 한 대
전국
정석호 기자
2013.04.11 13:17
-
박지원 “‘집사람’ 아닌 ‘제 아내’라고 표현해야”…조용호 “알겠다”[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 민주통합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11일 “청와대가 서류검증도 하지 않고, 검증문항도 주지 않고 2~3차례 전화로 20여분 통화해서 이 중요한 헌법재판관을 추천했다”며 “박근혜 정부의 인사 검증라인인 민정수석이나 인사위원장이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국회 법사위 소속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법사위의 조용호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는 광주고등법원장 등을 하면서 많은 존경을 받았고 법조계를 지배하는 서울대 출신이 아닌 건국대 출신으로 존경받는 좋은 재판을 했다”며 “후보자의 부동산투기, 위장전입, 관용차 사적 이용, 자녀의 예금, 학위취득 등 곤혹스러운 질문이 있지만 먼저 청와대의 인사시스템이 잘못됐다는 것을 지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박 전 원내대표는 “청와대에서 ‘국회 법사위에서 청문회를 해서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더라도 본회의 인준표결이 없으니까
정치일반
주은희 기자
2013.04.11 13:09
-
-
-
[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 민주통합당은 11일 국정원이 주도한 사이버공격 합동대응팀이 ‘3월 20일 발생한 방송사·금융기관 해킹은 북한 정찰총국의 해킹 수법과 일치한다’고 전날 발표한 것과 관련, “이번 신속한 수사발표에 대해서 수사주체인 경찰의 조사가 반영되지 않은 졸속발표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고 꼬집었다.김현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현재까지 경찰의 내부의견은 아직 해킹 진원지가 어디라고 확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성급하게 북한의 소행으로 단정하는 것은 무리”라며 이 같이 밝혔다.김 대변인은 특히 “오늘은 국가정보원장이 주재하는 국가사이버전략회의가 개최되는 날”이라면서 “국정원이 이에 맞추어 성급한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했으며, 서상기 정보위원장이 지난 9일 발의한 국가사이버테러방지법의 통과를 밀어붙이기 위해 무리수를 둔 것이라는 국민적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전임 국정원장이 저지른 인터넷 댓글 조작사건에 대한 진상규명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치일반
주은희 기자
2013.04.11 10:50
-
[트루스토리] 서태석 기자 =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는 11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임박한 것과 관련, “온 국민이 대단히 걱정하고 있다”며 “실제 한반도에서 계획적이든 우발적이든 전쟁상황이 발생하거나 무력충돌이 발생할 경우에 가장 큰 피해자는 우리 국민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노회찬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9시 노원병 김지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에 참석,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힌 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는 지금 이 사태와 관련해서 가장 방관자적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노 공동대표는 “일부 보도에 따르면 최근 북한의 대단히 공세적인 여러 태도가 북미간의 약속의 불이행으로부터 비롯됐다는 소식이 있다”면서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정부야말로 이 사태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서 북한과 대화하고 미국과 대화해서 양자 사이에 얽힌 문제를 푸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런 점에서 대북특사만이 아니라 대미
정치일반
서태석 기자
2013.04.11 10:47
-
-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연천서 국지전이 발발했다”는 한 누리꾼의 장난 트위터 글에 11일 오전 온라인이 발칵 뒤집혔다.지난 10일 오후 9시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속보] 연천서 국지전 발발. F-15K 출격 현재 대치 중. 경기도민 대피소로 피난 중’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이 트위터 글은 리트윗되면서 빠른 속도로 온라인에 확산됐다.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는 ‘연천’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주요 뉴스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하지만 확인 결과, 이 트위터 글은 ‘사실무근’으로 결론이 났다. 한 개인의 장난이었던 셈이다. 연일 계속 되는 북한 도발 위협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고조된 상태에서 미사일 발사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안보 장난’을 친 것으로 11일 오전, 트위터에서는 비난의 목소리가 봇물을 이뤘다.한 트위터리안은 “이런 누리꾼들은 처벌해야 한다”며 강력 반발했다. 다른 누리꾼들도 “너무 놀랐다” “정신 차려라” “지금 이런 장난을 칠 상황이냐”
정치일반
최성미 기자
2013.04.11 10:17
-
[트루스토리] 송유찬 기자 = 북한의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가 상공을 향해 조준된 것으로 알려졌다.11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이날 오전 정찰위성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 통신은 이어 “일본 당국은 이 미사일이 ‘무수단’일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위장 공작’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일본은 북한이 무수단과 노동 등 미사일 여러발을 동시에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정치일반
송유찬 기자
2013.04.11 10:17
-
[경남=트루스토리] 정석호 기자 = “진주지역은 의료서비스가 과잉 공급되고 있고 이에 따라 매년 점차 적자 재정규모가 커져 현재 300억 원에 가까운 부채를 안고 있다.” “회생 가능성이 없는 진주의료원에 혈세를 끝없이 투입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경남도 윤한홍 행정부지사가 지난 2월26일 긴급 브리핑에서 경남도의 부채관리방안 중 하나로 수익성이 없는 진주의료원을 폐업시키겠다고 밝히고 결국 휴업조치를 강행하면서, 경남지역 노동계와 제 정당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신당을 비롯한 진보정당, 노동계가 ‘의료공공성 확보와 도립진주의료원 폐업철회를 위한 경남대책위원회’를 수립하여 대책마련에 나섰다. "수익성 없다고 공공의료 포기하나" 경남도민 65% 반대 공공의 영역을, 그것도 서민의 생명을 지키는 공공의료서비스를 단순히 수익성의 잣대로 폐업시키려 하자 시민사회, 노동계, 진보정당의 격렬한 반대는 물론이고 도민의 65%가 폐업에 반대하는 불리한 상황이다. 이에 홍준표 지
전국
정석호 기자
2013.04.11 10:17
-
[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 민주통합당은 11일 EBS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다큐프라임 ‘나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입니다’ 편의 제작 담당 PD를 해당 프로그램과 무관한 팀으로 인사 조치해 다큐멘터리 제작이 사실상 중단된 것과 관련, ‘외합 의혹이 일고 있다’며 즉각적인 제작 정상화를 촉구했다.김진욱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나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입니다’ 편이 지난 2011년 교육다큐위원회에서 공식 절차를 거쳐 제작 진행에 들어갔고, 현재 전체 제작의 70% 가량을 마친 상태에서 갑자기 중단돼는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외압에 대한 의혹이 일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김 부대변인은 특히 “이 프로그램이 해방 직후 친일파 청산 등을 위해 구성됐던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정권의 낙하산 비판을 받았던 신용섭 사장이 정치권의 심기를 알아서 먼저 살핀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며 “신용섭 사장은 청와대 지명으로
정치일반
주은희 기자
2013.04.11 10:07
-
[트루스토리] 서태석 기자 = 진보정의당은 11일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 시기가 임박한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은 언제까지 현재의 위기상황에 강건너 불구경 할 것인가”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 대통령의 일차 임무”라고 강조했다.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한반도의 전쟁 상황은 그 누구도 승자가 될 수 없다. 그리고 한반도 7천만 주민 모두에게 되돌릴 수 없는 피해만을 남길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모든 정치외교적 수단을 동원하여 평화유지를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대북특사를 포함하여 문제해결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미국과도 해법모색을 위한 논의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북한은 미사일 발사 준비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 무력시위와 같은 극단적 행동으로 남북한 국민의 불안과 주변국의 긴장을 가중시켜서 얻을 것이 무엇인가”라며 “상호 대화의 장애가 되는 미사일 발사를 비롯한 전쟁고조 행동을 즉각 철회하기를
정치일반
서태석 기자
2013.04.11 10:05
-
[부천=트루스토리] 김태경 기자 =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의 원미산진달래축제가 시작됐다. 진달래동산이 진달래로 가득해 연분홍색의 옷을 입는다. 수도권에서 가장 큰 진달래 군락지인 원미산 진달래동산은 수만 명이 찾는다. 진달래동산 옆 부천종합운동장에 1300여 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돼 있다. 주차요금은 1일 1500원이다. 그러나 축제기간엔 오전이면 주차장은 만차가 된다.진달래동산에 가는 가장 편한 방법은 지하철이다. 지난해 10월 연장 개통된 지하철 7호선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5분 안에 진달래동산이 보인다.버스노선은 부천역에서 3번, 3-1번, 75번 버스, 송내역에서 8번, 23번 버스, 역곡역에서 마을버스 013-1번, 013-2번 버스, 소사역에서 3번, 60번 버스를 타고 종합운동장에서 내리면 된다. 부천둘레길과 진달래를 동시에 즐기는 방법도 있다. 1호선 소사역에서 부천둘레길 1구간인 향토유적숲길을 따라 오면 된다. 오정구에서 오는 경우는 역시 부천둘레길 1
전국
인터넷 속보팀
2013.04.11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