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성대한 출발- 만화계의 거장 스콧 맥클라우드 ‘2030 만화의 미래’에 대한 컨퍼런스 개최[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올 여름, 학업과 업무 그리고 무더위로 지친 당신에게 ‘부산행’보다 재미있는 ‘부천행’이 기다리고 있다. 부천에서 만화와 함께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보자.전국에 있는 만화마니아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아시아 최대의 만화축제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위원장 박재동, 이하 만화축제)가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축제의 막을 올린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참여행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은 27일 오후 4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열린다.현장에는 부천국제만화축제 박재동 운영위원장, 박기정, 김산호, 손의성 원로만화가, 김만수 부천시장, 설훈, 김경협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최병구 콘텐츠정책관, 파비앙 레논 주한 프랑스 대사, 가수 전인권, 한국원로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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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정 기자
2016.07.26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