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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책방 ‘띠동갑내기 주식 과외하기’ 출간
주식시장에서 제대로 일어서는 법 공개

[여의도책방 제공]
[여의도책방 제공]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실전에 꼭 필요한 것만 배우는 진짜 쉽고 알찬 학습서가 나왔다.

도서출판 여의도책방은 25일 계좌 개설, 매수/매도, 캔들, 이동평균선, 거래량, 골든/데드크로스 등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실전에 꼭 필요한 기본 지식을 쉽게 설명한 ‘띠동갑내기 주식 과외하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띠동갑내기 주식 과외하기’는 동명의 인기 유튜브를 원고화한 것으로 주식에 문외한이던 주린이를 성장시키는 과정이 책에 담겨 있다.

더블업인베스트 대표이자 구독자 수 65만 주식 채널 ‘코스픽’에 출연 중인 변원규 저자가 말하는 주린이를 성장시키는 방법은 '체득'이다.

저자는 △이동평균선 △지지선 △저항선 △다이너마이트 패턴 △역삼각형 △종합주가지수 등은 경험을 돕는 보조 지표일 뿐이며 많은 매매를 통해 사고파는 타이밍을 몸소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총 23교시로 정리된 저자의 수업은 웬만한 초보 투자자들을 우등생으로 졸업시킬 만큼 쉽고 알차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숙제 검사’, ‘궁금해요’, ‘쉬는 시간’ 등 기존 영상에 없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매 교시 끝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유튜브 복습도 할 수 있는 것도 눈에 띈다.

여의도책방 관계자는 “’띠동갑내기 주식 과외하기’의 가장 큰 장점은 많은 책에서 다 알 거라고 생각하고 지나치는 부분들까지 놓치지 않고 설명한다는 것”이라며 “주식에 대해 초보 티를 벗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생소한 내용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자는 각종 경제방송에 출연하는 등 당일 거래량 분석을 통한 단기 투자, 기술적 분석을 통한 눌림목 단기 공략 등에 특화된 주식 전문가다.

현재는 코스픽 유튜브에서 시장 및 종목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생떡상 투자공부', '투공’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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