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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1-12-02 09:34 (목)
[이강락의 경영컨설팅,'길이 보인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기
[이강락의 경영컨설팅,'길이 보인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기
  • 이강락 KR컨설팅 대표
  • 승인 2021.10.18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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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락 KR컨설팅 대표

【뉴스퀘스트=이강락 KR컨설팅 대표 】 필자가 처음 직장 생활할 때의 일이다. 생산제품의 품질에 문제가 생겼다. 아무리 찾아보고 분석해보고 원인을 파악하려고 해도 도저히 왜 이렇게 되었고,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보고서에 원인 불명이라고 표현하고 마무리가 되었다. 사실 그 당시에는 원인 불명이 많았다. 필자의 실력이 그 원인을 규명할 만큼 성숙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많은 분석 기법들을 알게 되었고, 매우 좋은 진단 기기나 측정장치들을 활용하면서 많은 원인들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나중에 품질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원인 분석에 대한 것을 배우고 나서는 필자의 마음에 ‘원인없는 결과는 없다’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

불가능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다. 현재의 우리의 환경과 경험과 지식으로는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불가능이라고 표현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가능하지 않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가능한 것이 많다. 우리 회사에서는 가능하지 않지만, 다른 기업에서는 가능한 것도 많다. 나는 가능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은 가능한 것도 많다.

전략이라는 용어는 쉽게 표현하면 일이 되는 방법을 말한다. 원하는 목표와 꿈을 달성하는 방법을 찾아서 이를 실천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전략 수립이다. 찾아보면 되는 방법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결국 불가능은 없다는 말이다. 다만 현재의 조건에서는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쉽게 되지 않는 일은 많다는 것이다. 이는 불가능이 아니고 되는 방법을 아직 찾지 못한 것일 뿐이다.

필자의 추억 중에도 불가능한 상황에 처한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 도저히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여러 명이 모여서 방법을 찾는 중에 되는 방법을 찾은 경우가 많았다.

물론, 완벽하게 처음 계획하였던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는 것은 언제나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목적은 하나이지만 수단은 다양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직장 생활을 할 때, 미국으로부터 건설기계 부품에 대한 가공의뢰가 왔었다. 필자가 속한 팀에서 그 일을 담당하였다. 생산이 완료되는 마지막 공정이 부품의 강도를 강화시키는 열처리 공정이 이었다.

이 작업이 완료되고 나서 품질관리 담당자가 치수를 측정하는 과정 속에서 열처리 불량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말했다. 무려 불량률이 100%에 달했다. 고온으로 장시간 있는 과정 속에서 형상이 뒤틀리고 만 것이다. 이미 열처리 된 상황 속에서 가공 방식으로 수정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 속에서 연마공정을 추가하여 수정하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런데, 문제는 납기였다. 연마기로 수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많은 양을 수정하는 것은 불가능하였기 때문이다.

이때 급작스럽게 나온 아이디어가 '하나씩 들고 뛰기 작전'이었다. 여러대의 연마기 앞에 한 사람씩이 배치되어 하나 작업이 끝나면 다로 다음 연마기로 하나씩 들고 뛰어가서 연결 시키는 작업 이었다.

연마기는 공장 곳곳에 분산되어 있었기에 무거운 쉿덩어리를 들고 하나씩 들고 뛰었다. 며칠동안 매일 24시간 작업 한 후에 그 모든 작업이 완성되었다.

검사결과 모두 합격이였고, 마지막 포장 박스에 마킹을 하는 순간 제품을 싣기위한 컨테이너 트럭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감격했다. JUST ON TIME !

불가능은 없다.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과정일 뿐이며, 인내와 한계를 돌파하는 의지를 필요로 하는 과정일 뿐이다.

반드시 할 수 있다. 미래를 위하여 희망으로 불가능에 도전하시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