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상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이후 많은 사람들이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란 화두로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는 경우가 많다.

경제적 풍요로움을 위해 불철주야 일에만 몰두했던 아버지 세대의 '바깥 우선주의'와 '워커 홀러'가 유능하다는 사회적 통념에서 탈피해 가정이 진정한 보금자리가 돼야 한다는 인식이 일반화됐다.

도심 속에서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숲세권이 거주지 선택에서 우선시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같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숲세권 타운하우스 ‘평택 어반 포레스트’가 분양 중이다.

22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옥길리 일대에 총 17세대가 공급되는 '평택 어반 포레스트'는 단지 주변에 청북 레포츠 공원(2023년 12월 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라 '숲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타운하우스다.

해당 공원은 스포츠(Activity), 테마가든(Amenity), 산림휴양(Healing) 등의 주제를 가진 약 44만㎡ 규모의 초대형 복합 레저 스포츠 시설로 조성된다.

'평택 어반 포레스트'는 청북 신도시와 고덕신도시 등 평택 내 주요 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으며, 걸어서 1분 거리에 운동장과 청북도서관이 위치해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다.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중요한 교육환경 역시 뛰어나다. 청아초, 청옥중, 청북고 등 초중고가 모두 도보 10분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내에 20개 이상의 어린이집이 있다.

설계도 넉넉한 건폐율과 전 세대 남향 배치를 통해 넓은 공간감은 물론 풍부한 채광까지 선사한다. 도시가스와 오폐수 직관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단지 입구에는 보안을 위한 바리게이트 및 문주를 설치할 예정이다.

'평택 어반 포레스트'는 제2종 전용 주거지역/지구 단위 계획구역에 84평대부터 128평대까지 실수요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필지를 선보인다. 도로 지분을 포함한 면적이며, 세대는 각기 단독주택으로 공급된다.

‘평택 어반 포레스트’ 분양홍보관은 평택시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