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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1-12-01 17:38 (수)
기아, 친환경 SUV '신형 니로' 첫 공개...탄소중립 속도전
기아, 친환경 SUV '신형 니로' 첫 공개...탄소중립 속도전
  • 김보민 기자
  • 승인 2021.11.25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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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모빌리티쇼'서 최초 공개...내년 상반기 PHEV·EV 모델 출시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된 신형 니로 [사진=기아]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기아가 '2045 탄소중립' 목표에 힘을 실어줄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선보였다.

25일 기아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기업 비전 발표와 함께 전용 친환경 SUV 모델인 '디 올 뉴 기아 니로'를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니로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에 대한 기아의 비전이 담긴 모델로, 하이브리드차(HEV)와 전기차(EV) 등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1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재탄생한 2세대 차량이기도 하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신형 니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당사의) 의지가 담고 있다"라며 "기아를 대표하는 친환경 모델로,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되리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기아는 신형 니로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와 그 속성 중 하나인 '이유 있는 즐거운 경험'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외관은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갖춘 바디가, 전면은 기아의 상징인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을 확장시킨 게 특징이다. 측면에는 공기의 흐름과 저항을 고려한 설계가 반영됐다.

충전구는 전면부 중앙에 위치해 운전자 및 탑승자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니로 실내 이미지(위쪽). 아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공개된 신형 니로 옆으로 인파가 몰린 모습. [사진=기아]

주목할 부분은 신형 니로가 친환경 소재와 마감재 등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기아는 이를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차량 천장은 재활용 섬유가, 도어 판넬은 화학물질 BTX(벤젠·톨루엔·자일렌)가 첨가되지 않은 수성 친환경 페인트가 사용됐다. 바이오 인조가죽 시트에는 유칼립투스 잎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섬유가 쓰였다.

차량 색에도 변화를 주었다. 주로 쓰였던 검정 컬러에서 벗어나 회색 계열의 '차콜'과, 녹색 계열의 '페트롤 차콜'을 채택해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기아는 내년 1분기 신형 니로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 상반기 중으로 전기차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 담당 전무는 "니로는 기아의 친환경 라인업을 이끌어가는 차량"이라며 "신형 니로는 친환경과 즐거움을 연계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