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소자본 창업 '두부만드는사람들(두만사)'은 무료 상권 분석 시스템 등 창업지원 혜택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91호점을 돌파했으며, 1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두만사 관계자에 따르면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두부만드는사람들’은 본사에서 제작 공급해준 두부기계로 매장 내에서 국산콩과 천연 간수로 두부를 만들어 판매하는 시스템이다.

직접 만든 두부와 간편하게 매장에서 만든 수제 밀키트 메뉴도 점주의 니즈에 따라 판매가 가능하다. 

매장 유지관리에서 중요한 점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영향력 및 브랜드 인지도이지만, 무엇보다도 '상권'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두만사는 가맹사업 시작 전부터 예비점주들에게 전국 각지 상권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가맹 계약과 관계없이 적합성 여부를 객관적 수치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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