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분식 프랜차이즈 ‘미아리우동집’은 소자본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3-창업 타입’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아리우동집의 3-창업 타입은 ▲20평 프리미엄형 ▲15평 베이직형 ▲10평 미니배달창업형으로, 창업자는 창업 비용과 상권 환경에 맞추어 소자본창업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매장에 따라 평수 변경이 가능함은 물론 상권에 가장 효과적인 타입으로 창업할 수 있어 음식점 창업 부담을 낮출 수 있으며 ‘한정 지원 이벤트’, ‘창업 지원 대출’, ‘매장 운영 컨설팅 진행’ 등을 통해 안정성 높은 창업을 도모한다.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며 진행되는 ‘한정 지원 이벤트’는 매달 5팀 한정 가맹비 면제, 이행보증금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창업 지원 대출’은 주방시설 설비를 담보로 요식업 창업 대출을 지원한다. 여기에 ‘2주간 밀착 교육’, ‘대표의 직접 파견을 통한 매장 운영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미아리우동집 관계자는 “현재 3WAY(홀+포장+배달)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회를 마련하고 총 매출 대비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며 “소액 창업이나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적합하다”고 전했다.

미아리우동집은 2021년 한국소비자선호도 브랜드 대상 ‘김밥, 우동 프랜차이즈’ 부문 수상한 바 있다.

창업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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