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오픈AI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챗GPT'를 효울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각종 사례와 함께 설명한 안내서가 출간됐다.

전자책으로 발간한 'ChatGPT' 이용자 가이드, AI커뮤니케이션의 길'은 AI챗봇 챗GPT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명령어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 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는 "인공지능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이들과 대화할 수 있는 소통능력을 길러야 한다"며 “단순히 질문을 입력하는 것이 아닌, 인공지능 기술의 작동 원리를 파악하고 좋은 결과를 유도하는 질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자는 직접 'ChatGPT'와의 토론에 기반한 기사 작성, AI 이미지 제작 등 사례를 소개한다.

다양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 기사작성, 자료수집, 과제물 작성’에 쓸 수 있는 ‘활용사례 및 명령어 Best 60’과 ‘작업목록 Best 100’ 등 정보도 전자책 중 제시한다. 비지니스 영어에 활용하는 방법과 손쉬운 AI이미지 제작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기자가 쓴 책이어서 인지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챗GPT를 이용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게 해주는 지침서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저자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를 졸업하고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수료 후, NICE평가정보 서비스기획자를 거쳐  '블록미디어'의 IT, 블록체인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