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 국가기술계 전문교육기관 주경야독은 환경분야 취업에 필수인 자연생태복원기사 2023년 시험대비 최적화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강의를 개편한 교육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운영 과정은 정규반(3개월+1회복습 제공)과 함께 단기에 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을 위한 1개월 단기합격준비반도 운영한다.

교육 담당자는 “시험은 핵심이론과 핵심문제의 반복 학습이 중요하다. 또 자연생태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가 동반돼야 이해를 바탕으로 복원계획을 공부할 수 있다”며 “암기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학습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의를 맡은 이효준 강사는 여러 기관의 관련업 자문단 및 생태복원감리를 진행하고 있는 실무자이면서 주경야독 자연환경관리분야 전임강사로, 자연환경관리기술사를 포함하여 관련분야의 다양한 자격을 보유했다.

주경야독은 현재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등 140여개의 국가기술계 강의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또 군무원과 경찰시험 강의도 추가로 오픈해 운영 중이며, 국가전문시험 및 공인/민간자격증 등 다채로운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실시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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