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교수, 한국의 '취업문화·공채문화' 분석
직업상담 분야 취업 희망자, 예비 교육 수요자 모두 참여가능
고정은 학과장 "직업상담사 역할과 취업방향 재정립 계기될 것"

오는 8월 3일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사)한국취업진로학회가 공동으로 ‘한국의 취업문화·공채문화 분석을 통한 직업상담사 역할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오는 8월 3일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사)한국취업진로학회가 공동으로 ‘한국의 취업문화·공채문화 분석을 통한 직업상담사 역할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뉴스퀘스트=윤경진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오는 3일 경희사이버대학교 아카피스관 그리핀홀에서 한국취업진로학회와 함께 '공동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동 학술의 주제는 한국취업진로학회 창립자이자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교양대학) 이종구 교수의 '한국의 취업문화·공채문화 분석을 통한 직업상담사 역할과 전망'으로 열린다.

이번 공동 학술은 '직업상담사'를 희망하는 재학생과 예비 교육 수요자들에게 정규 교육과정 및 한국의 취업 문화와 공채 문화를 살펴본다.

직업상담사로서 역할과 취업 방향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고정은 교수는 "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직업상담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예비 교육 수요자분들도 모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업상담사의 역할을 보다 분명히 하고 관련 분야로의 취업 방향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공동 학술 관련 문의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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