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핫템’ 모은 ‘유쓰 플레이존’ 운영
23일 이대, 내달 6일 가천대, 13일 숙대 진행

지난 17~18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유쓰 플레이존을 학생들이 즐기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뉴스퀘스트]
지난 17~18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유쓰 플레이존을 학생들이 즐기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LG유플러스가 대학 캠퍼스로 찾아가 20대를 위한 브랜드 고객경험 혁신에 나선다.

LG유플러스의 20대 브랜드 '유쓰(Uth)'는 올 가을 대학가를 돌며 미니 축제 개념의 '유쓰 플레이존'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쓰 플레이존은 '놀면서 나를 채우는'이라는 슬로건으로 20대들을 위한 놀이와 학습 경험을 동시에 채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학생증을 제시하면 게임, 코인 노래방을 이용할 수 있으며 취업을 위한 전문가 강연도 들을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이화여자대학교(23~26일),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11월6~9일), 숙명여자대학교(11월13일)에서 펼쳐진다.

취업 특강에는 ▲LG유플러스 채용담당자 ▲'자소서 바이블 2.0', '면접바이블 2.0'의 저자이자 ‘유튜버 면접왕 이형’으로 활동 중인 이준희 ▲일상 기록 소셜미디어(SNS) ‘베터’의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지난 8월말 진행된 대학 연합 축제 ‘유쓰 페스티벌’의 TOP4 대학교 네 곳과 학생들의 시험 및 취업 준비 스트레스 해소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쓰’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대들의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고객경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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