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KT&G(사장 백복인)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버스킹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버스킹에는 ‘minƵu(밍글)’ ‘수연’ 등 상상마당 부산이 배출한 총 6개 팀이 참가해 공연과 더불어 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버스킹은 26일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25일 저녁에는 상상마당 부산의 건물 외벽에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메시지를 비추는 레이저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KT&G는 22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2030 엑스포가 열리면, ~’이라는 주제로 SNS 채널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백일장’을 진행한다.

더불어 전국 상상마당 및 상상플래닛 등 오프라인과 KT&G의 공식 계정을 포함한 모든 SNS 채널을 통해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세계박람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이미지 제고 등 여러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얼마 남지 않은 최종 선정일까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전사적인 응원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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