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투시도. [e편한세상 제공]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투시도. [DL이앤씨 제공]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주택정비사업 아파트가 청약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업계에서는 청약 열기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DL이앤씨가 이같은 열기를 이어가며 부산 금정구 남산동 일원에서 조성되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를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다.

29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4개 동, 총 415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부산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추진 중인 온천천이 위치해 있다. DL이앤씨 시공으로 사업의 안정성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감도 높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HDC현대산업개발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조성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으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전용면적 84㎡, 총 418세대 중 143세대이며 오피스텔 전용면적 37·59㎡ 총 30실이다.

단지 인근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이 위치해 있으며, 대구의 대치동 학원가로 불리는 수성구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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