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최유나가 화려한 입담을 오전부터 과시했다. 최유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놀라운 언변력을 드러낸 것.

최유나는 이 때문에 방송 전후로 인스타그램 등에서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실력파 가수 최유나가 17일 오전 전파를 탄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 시청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유나는 이날 방송에서 "나는 고생을 모르고 자랐다. 난 좀 특별하다"고 말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유나, 예쁜건 여전히 못숨겨, 노래는 대만족, 외모는 극찬할 지경...‘남성팬들 역대급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그녀의 근황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최유나는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석사 출신으로 2011년 10대 가수에 올랐다.

성인가요 업계에서 최유나는 사실상 절대 지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유나 이미지 =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