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375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2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6만1778명이며, 이중 23만3695명(89.27%)이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58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27명(치명률 0.89%)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총 135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462명, 경기 398명, 인천 80명, 충남 61명, 경남 57명, 부산 51명, 대구 42명, 울산 38명, 경북 37명, 대전 29명, 광주 27명, 강원 23명, 충북 22명, 제주 9명, 전북 7명, 세종, 전남 각 4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는 24명이다. 6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8명은 지역별로 인천 3명, 서울, 경기, 강원, 충북 각 2명,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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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9.06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