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23일 "서스틴베스트의 2021년 하반기 ESG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서스틴베스트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더불어 국내 대표적인 ESG 평가기관으로 1년에 두 차례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AA등급부터 E등급까지 총 7단계(AA-A-BB-B-C-D-E)의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KB증권은 올해 처음 평가대상으로 편입돼 최고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KB증권은 지난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지배구조부문 평가에서 증권사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서스틴베스트의 ESG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AA등급을 획득하게 됐다.KB증권은 지난해 국내 증권회사 최초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전담 추진조직을 구성하여 ESG 경영의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세상을 바꾸는 금융, 세상을 가꾸는 KB증권’ 슬로건 하에 ‘ESG Plus I’ 전략을 수립했다.‘ESG Plus I’ 전략은 금융투자회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21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에 활력을 더하고자 ‘문화예술이 있는 시민 소통 공간’을 조성하여 보고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문화예술이 있는 시민 소통 공간’은 한국수자원공사가 2019년부터 진행한 리모델링을 통해 본관 건물에 조성한 오픈갤러리, 빗물 정원, 산책로를 비롯해 공연과 전시, 회의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최근 완공한 복합문화공간인 ‘이공(耳恭) 라운지’를 연결한 공간이다.이 공간은 코로나 일상 회복이 재개되는 시점에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방문자들은 본관 1층과 3층 오픈갤러리에서 대전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픈갤러리와 연결된 이공 라운지와 빗물 정원,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전시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할 계획이다.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업의 예술후원을 뜻하는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계와의 협력을 넓혀 왔다.작년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bhc치킨은 bhc만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BSR(bhc+CSR) 일환으로 지난 20일 이주여성센터를 방문해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다문화 가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정폭력을 겪고 있는 이주여성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우리 사회 구성원인 이주여성이 가정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사회적 관심과 이들의 상처치유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충현 bhc치킨 상무는 지원금을 전달하면서 “피해를 입은 이주 여성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사회적 관심과 배려이며 저희 작은 정성이 이들의 상처치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주여성의 인권 보호를 위한 센터 관계자의 노력에 늘 응원을 보내드리며 bhc치킨 또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는 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0일 "내년 1월 9일까지 2022년 KB라스쿨(La School)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KB라스쿨(La School)은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라는 의미로 실시간 원격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고등학생 교육을 지원하는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이다.KB라스쿨(La School) 강의에는 유명 강사인 세븐에듀 차길영 원장과 이강학원 권대현 강사 등이 참여한다.또한 대학생 멘토가 1:1로 매칭돼 청소년의 학습/고민/진로 지원을 하고, 학교 선생님의 내신관리 및 수행평가 관련 주말 특강과 다양한 진로 분야의 비대면 강의도 제공된다.이에 더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비대면 자습실, 학습일기 등 다양한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원활한 온라인 강의 진행을 위한 태블릿PC, 우수 학생을 위한 장학금 등을 제공한다.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더욱 강화된 학습지원을 하는 2022년 KB라스쿨(La School)은 예비고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20일 "2022년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에 참여할 다문화자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다문화자녀 음악인재 발굴과 전문 음악 교육 지원을 위해 2020년에 창단됐다.숙명여자대학교와의 MOU를 통해 음악대학 교수 및 관현악 전공 대학생 멘토가 다문화자녀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단원으로 선발될 경우, 1:1교육·소규모 그룹교육·전체 합주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악기를 배울 수 있고,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향상음악회 및 발표회는 물론, 공연의 기회도 주어진다.또한, 교육 및 공연 등의 일체의 비용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부담하며,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생 신청 시 우대 선발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신청대상은 8세~16세 다문화자녀이며, 다음 달 3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실기심사를 거쳐 바이올린·비올라·첼로·플루트 단원 등 총 30명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농심은 17일 "전날 공정거래위원회가 개최한 ‘2021년 공정거래협약 이행 모범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 등급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청년수미’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농심은 ‘협력사의 성장이 곧 농심의 경쟁력’이라는 철학으로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올해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귀농 청년농부를 지원하는 ‘청년수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농심은 파종에서부터 수확,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청년농부를 전폭적으로 지원했으며, 이들이 수확한 감자 230톤을 전량 구매해 수미칩 생산에 활용했다.이외에도 농심은 금융지원은 물론, 기술지원과 환경위생지원, 판로확대 등을 통해 120여개 중소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왔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월 공정거래위원회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0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농심 관계자는 "함께 가야 더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현대제철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이하 농협중앙회)와 함께 소배설물(우분)을 재활용하는 '우분 고체연료의 생산 및 이용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서 고로연료를 친환경 기술인 우분으로 대체해 온실가스를 저감시킨다는 것이다. 현대제철은 농식품부·농협중앙회와의 협업을 통해 오는 2022년부터 우분 고체연료를 대탕도(쇳물 배출용 통로) 내화물 건조용 열원으로 사용하고, 조업 테스트를 거쳐 향후 고로 연료로 투입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우분을 제철소 연료로 활용하는 기술은 현대제철이 지난 2012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2014년 특허를 출원했으나 우분 제조나 경제성 등의 이유로 상용화가 미뤄져 왔는데, 이번 농식품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9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 우분 1톤으로 4톤의 축산 폐기물이 재활용되기 때문에 환경적 효과는 물론 경제적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현대차그룹의 주요 5개사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인정받았다.10일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지수' 편입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5개사 관계자들은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2021 DJSI 시상식'에 참석해 직접 인증패를 수여받았다.DJSI 월드지수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기관인 'S&P 글로벌'의 'S&P 다우존스 인덱스'가 기업의 ESG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최고 등급이다.현대차그룹은 DJSI 월드지수 편입이 글로벌 2500대 기업(시가총액 기준) 중 지속가능경영 평가가 상위 10%에 해당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현대차와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는 DJSI 월드지수에 올해 처음으로 편입됐으며, 현대건설과 현대제출은 각각 12년, 4년 연속 선정됐다.5개사는 올해 DJSI 지속가능경영 평가에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10일 BGF리테일은 전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8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기업혁신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기업의 경영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올해부터는 심사 항복에 ESG 경영지표를 추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평가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BGF리테일은 기업의 사회, 경제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구와 사회에 좋은 친구 BGF'라는 경영 비전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일례로 BGF리테일은 환경보호 슬로건인 '비 그린 프렌즈(Be Green Friends)' 아래 환경부의 녹색매장 인증을 받은 친환경 편의점 모델을 구축했다.여기에 무라벨 자사 브랜드(PB) 생수 도입과 커피찌꺼기 데크 개발, PB 스낵 친환경 패키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오는 10일 대전시 유성구 라미컨벤션에서 우리 강과 하천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2021년 물사랑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지난 1990년에 시작해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물사랑공모전’은 한국 수자원공사의 대표적인 대국민 행사로, 올해는 ‘우리 강, 우리 하천물과 함께 여행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환경부와 교육부가 후원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주최한 이번 공모에는 ▲ ‘디지털 사진’ ▲ ‘스마트폰 사진’ ▲ ‘글과 그림’ ▲ ‘60초 영화제’ 4개 부문으로 진행되어, 총 6673편의 작품이 접수됐다.접수된 작품들은 각 부문별 4인, 총 16인의 심사위원이 주제 적합성과 독창성, 작품성, 대중성을 평가하여 1차로 326개 작품을 선정했으며, 이들 작품은 공모전 홈페이지에 공개돼 지난달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대국민 온라인 평가를 진행하고, 이와 함께 2차 외부 심사위원 4인의 평가 결과를 더해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연말을 맞아 자메이카통다리, 속안심 등 BBQ 가정간편식 2500박스를 각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BBQ는 지난 3일과 7일 통다리바베큐, 핫크리스피 가슴살, 순살크리스피 속안심, 매콤달콤(윙, 봉) 등 가정간편식으로 구성된 제품을 성남, 안산, 광주 등 17곳의 푸드뱅크에 각각 944박스와 1561박스를 전달했다.현재까지 전달된 제품을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억원에 달한다.BBQ의 제품은 차상위계층,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사회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BBQ 관계자는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와 한부모 가정 자녀에게 기프티콘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8일 "정부의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내 최초로 ’물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4대 전략 12대 이행과제'를 선정해 본격적인 탄소중립에 나선다"고 밝혔다.'물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은 물관리 전 과정의 온실가스 감축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는 2050년 7.8백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2050년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 대비 9배(888%)를 감축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탄소제로 물관리 ▴물에너지 확대 ▴ 그린수소 활성화 ▴흡수원 조성의 4대 전략과 댐홍수터 생태복원과 같은 12대 이행과제를 선정했다.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8일 "그룹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성과를 담은 ‘2021 KB금융그룹 TCFD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KB금융은 2018년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 지지기관으로 가입한 이래 매년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해 그 결과를 공개해 왔으며, 이번에는 추가로 별도 TCFD 보고서를 발간했다.'2021 KB금융그룹 TCFD 보고서'는 'TCFD권고안'의 4대 영역을 기반으로, KB금융의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4대 영역은 지배구조,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의 섹션으로 나뉘며 각 세션에서 KB금융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적 방식과 성과에 관해 설명한다.KB금융 관계자는 “지구 평균기온의 상승을 막기 위한 글로벌 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TCFD보고서를 통해 자발적인 기후 정보 공개에 나서게 되었다”며 “KB금융은 인류가 직면한 기후변화 위기를 해결하고 지속할 수 있는 넷제로사회로의 성공적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쿠팡이 친환경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부와 기업, 소비자단체들과 힘을 합쳤다.8일 환경부는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녹색소비-ESG(환경·사회·지배구조) 얼라이언스' 출범식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연합에는 환경부를 포함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소비자단체, 유통사, 카드사, 은행사 등 24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쿠팡은 유통업계 대표 기업으로 참석했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세워진 '녹색소비-ESG 얼라이언스'는 친환경 생산 및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참여 부처와 기업, 단체들은 녹색소비의 제도적 기반인 환경표지 인증 제품을 민간기업과 소비자가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인증 제품 현황과 개별 제품의 환경적 우수성을 공유할 예정이다.환경표지는 환경성이 개선된 상품에 친환경 로고를 표시해, 기업이 친환경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소비자에게 환경성 개선 정보를 제공하도록 유도하는 인증 제도다.쿠팡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8일 "SK E&S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SK E&S는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친환경 LNG 등 4대 핵심사업을 주축으로 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국내에서 재생에너지 사업을 개발 및 운영 중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SK E&S의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아 지속가능경영을 약속하고 RE100 달성을 가속화 하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독려하는 데 앞장서게 됐다.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6월, 2030년까지 글로벌 생산사업장의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있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7일 "한국능률협회 컨설팅(KMAC)이 선정한 ‘2021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사회 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유한양행 관계자는 "인류건강에 대한 사명감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한 점이 인정돼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특히 "유한양행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는 창업 정신으로 1926년 설립된 후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가지고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해 좋은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한결같이 지속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의 경영역량, 혁신 활동에 대한 총체적 진단을 실시하여 기업이 보다 성과 지향적인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기업 경영의 바람직한 모델상 제시를 통해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기업들이 존경받는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KB금융그룹이 수소경제 지원과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KB금융은 지난 3일 지주 및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2021년 제3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KB금융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혁신금융’과 ‘한국판 뉴딜’ 지원 관련 5大 아젠다 17개 과제에 대한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이번에 새롭게 신설한 수소경제 금융지원과 중소기업에 대한 ESG컨설팅 제공 등 2개 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이와 관련 KB금융은 지난 11월 말 기준 ‘한국판 뉴딜 지원’, ‘혁신기업 여신지원’, ‘혁신성장 투자 확대’, ‘창업지원 및 일자리창출’, ‘스타트업 육성 및 금융연계 플랫폼 혁신’ 등 5大 아젠다에 대해 연간 목표 대비 110% 초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11월말 기준 ‘한국판 뉴딜’에 대한 금융지원 실적은 5.6조원에 달한다.구체적으로 ‘KB 뉴딜 인프라 투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농심은 6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서울 동작복지재단에 사랑의 신라면 3천 박스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본사와 전국 공장에서 합심하여 총 5천 3백여 박스의 신라면을 지역사회에 전달한다.'사랑의 라면 전달'은 농심이 매년 겨울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14년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5만 7천여 박스를 나눴다.이 활동의 기금은 임직원들과 농심이 자발적으로 함께 모은 '해피펀드'로 마련된다.농심 관계자는 "겨울 추위에 코로나19까지 더해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에게 사랑의 라면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대신금융그룹은 6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병원장실에서 아동보건지원사업 후원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늦어진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이른둥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이른둥이는 임신한지 37주미만에 나온 아이를 가리킨다.이 기금은 특히 건강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환아를 위한 것으로, 출생과 동시에 많은 의료비가 필요하지만 건강보험 적용받지 못하는 이른둥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이다.대신금융그룹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매년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특히 1996년부터는 건국대, 전남대, 부산대 등 대학병원을 통해 총 425명의 구순구개열 환아 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의료사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서울아산병원 또한 이른둥이 치료를 위해 의료진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대신금융그룹은 "아동보건지원사업 후원을 통해 서울아산병원의 나눔 정신을 지원하며 사회공헌활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