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카드뉴스 등 통해 ESG 활동 소개로 콘텐츠 부문 대상 수상
틱톡, 유튜브 등 기반 이용자 소통으로 IT/게임 부문 대상

(좌측부터) 용혜인 국회의원,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 한국인터넷소통협회 박영락 회장이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넷마블 제공=뉴스퀘스트]
(좌측부터) 용혜인 국회의원,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 한국인터넷소통협회 박영락 회장이 2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넷마블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넷마블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콘텐츠가 통했다.

넷마블은 '2023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ESG 콘텐츠 부문 대상(대한민국소통대상)과 IT(정보기술)/게임 부문 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각계 전문가 300여명이 기업의 소비자 소통 성과를 평가하는 행사다.

넷마블은 웹툰,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자사의 ESG 경영활동을 알기 쉽게 소개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인 '넷마블 TV'를 통해 선보인 'ㅋㅋ와 함께하는 지타워 상생타워', '넷마블과 함께하는 지구의 날!' 등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보여주는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넷마블은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기업 평균 81.12점을 상회하는 89.4점을 받으며 'IT/게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튜브, 틱톡 등의 뉴미디어 채널을 기반으로 이용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 점을 인정받았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자사의 ESG 경영에 대한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넷마블만의 차별화된 ESG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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