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공동 행사 운영
주거환경개선사업, 장학금 후원, 제주농가지원 등 각종 프로그램 마련

구준모 광동제약 F&B영업본부장(사진 왼쪽부터), 김용덕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마케팅 총괄, 박은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사랑의 음료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광동제약 제공=뉴스퀘스트]
구준모 광동제약 F&B영업본부장(사진 왼쪽부터), 김용덕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마케팅 총괄, 박은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사랑의 음료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광동제약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광동제약이 제주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21일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음료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준모 광동제약 F&B영업본부장, 김용덕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마케팅 총괄,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은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동제약은 1억원 상당의 음료를 기부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 제품은 제주사회복지협의회(푸드뱅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도내 복지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준모 광동제약 F&B 영업본부장은 “제주삼다수 유통을 계기로 제주와 인연을 맺은 후 제주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매년 제품 기부를 지속해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제주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광동제약은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해 도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제주삼다수 재단 장학금 후원, 제주 콩 농가 지원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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