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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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4일 "2022년 1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 서약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이번 서약을 통해 2022년 소비자보호 중심 업무 추진 및 거래환경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일 및 해당기간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와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여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은 전 임직원이 소비자보호 핵심가치 5개 항목인 ▲금융소비자의 권익과 자산보호를 위해 고객의 입장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판단하고 행동, ▲금융투자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명확하고 투명하게 제공, ▲고객 권익보호를 위해 관련법규를 철저하게 준수하고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 ▲고객을 공정하게 대하고 불편·불만 사항을 적극 개선, ▲문역량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정직하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 수행 등을 약속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의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 서약을 실시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2022년 소비자보호 중심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소비자보호포털’을 마련하여 소비자보호 업무를 통합하고 고객패널 운영 강화, VOC 제안 반영 등 소비자 참여기반 사업 수행 노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KB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가 핵심가치임을 인식하고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를 다짐함으로써 소비자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임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마인드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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